"하나님의 뜻대로 사십시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0~12
우리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려면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의 스승이 되어
하나님과,말씀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천국의 소망을 두게끔 도와주십니다.
믿는 자는 세상의 영을 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인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겉 사람과 속 사람이 항상 싸우므로
믿는 자는 수많은 유혹과 시험,
고난과 풍파의 여정을 지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들 속에서 내 의와
하나님의 의가 수도 없이 부딪히고 충돌하게 됩니다.
우리가 육신을 좇아 내 뜻, 내 의로 살다 보면
결국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고
하나님은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좇아가기 위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의 것, 육신의 소욕을 하나 하나 내어 버리고
땅에 것이 아닌 위에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망의 그늘에서 죽어가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십자가 희생을 몸소 실천하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종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처럼 주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고 신령한 기사와 표적을 보여주심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들로서,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예수님의 은혜에 빚진 자들입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제는 내가 없고, 나를 위해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의 최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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