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시련을 주시고
믿음의 시험과 연단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고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능하다는것을 알게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이 좋은 줄 알고 내 마음대로 살다가
갑자기 죽으면 음부로 내려가게 됩니다.
욥기 21장 11~15절
그들은 아이들을 내어보냄이 양 떼 같고 그 자녀들은 춤 추는구나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그러할찌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나이다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그래서 우리가 잘못될때 안될때 회개할 기회도 주시고
무능하다 아무것도 못한다까지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회개하면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인도를 받으면서 의를 행할때 광명이 찾아옵니다.
요나가 다시스로 향할때 풍랑이 왔습니다.
선지자들은 내가 잘못했다를 찾았습니다.
꼭 남이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내 자신에 대해서 찾을게 없습니다.
이 그물에 걸렸을때 원인을 찾아보고 나는 무력한 자고
아 이게 내가 잘못했구나 알아져야 합니다.
무정한 고통속에서도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의 뜻대로 순종할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미가서 7장 9절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이게 양심이요, 공의입니다.
내가 잘못했으면 매도 맞아야 됩니다.
고생도 해야 됩니다.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왔다!
그러니까 이제 이러지 말아야겠다!
알아져야 합니다.
"내가 지시하는대로 네가 행할때
내가 복을 주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에게
주시는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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